경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힐링코스 추천

경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힐링코스 추천

안녕하세요.오늘은 경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힐링코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주하면 많은 분들이 수학여행을 떠올리실 텐데요. 문화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경주는 일 년 내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곳인 것 같습니다.

경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경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보문단지 사랑공원)

꽃들이 유혹하는 봄날의 경주도 아름답지만 강렬한 색채미를 자랑하는 가을이야 말로 경주의 가장 화려함을 볼 수 있는 시기입니다. 가을의 경주는 도시 전체가 잘 꾸며진 정원과도 같습니다. 관광객들이 많은 첨성대를 떠나 살짝 한적함 속에서 흐드러진 핑크 뮬리를 볼 수 있으며 사랑공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하트 모양 포토존, 하트 모양 경과나 조명이 설치되어 밤에도 아기자기하게 빚 나는 곳으로 연인과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경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야외 방탈출)

이색적인 경주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야외 방탈출입니다. 올해 2월 출시한 관광형 추리 콘텐츠 물오름달 엿다새는 가상과 현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촘촘히 구성된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퀴즈를 푸는 야외 방탈출 게임입니다. 튀즈를 차례로 풀다 보면 자연스럽게 경주 입성 인근의 가볼 만한 여행지를 알차게 둘러볼 수 있고 성동시장, 경주읍성, 경주 문화원, 봉황대 등 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를 거쳐 근대 문화유산까지 만나볼 수 있는 코스로 AR, 모바일 제스처, 영상 등으로 구성해 밀도 있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1인~4인 이용 가능 키트는 35000원의 요금이 발생됩니다.

 

 

경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읍천항 벽화마을)

읍천항 벽화마을은 양남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의 출발점으로 등대, 소공원이 있는 곳으로 향하면 해안 산책로와 이어집니다. 낚시인들에게는 고등어, 숭어 낚시 포인트로 많이 알려져 있고 아담한 항구라 오히려 더 정겨운 곳입니다. 항구 자체도 아름답지만 마을 곳곳에 벽화가 그려져 소소하게 한걸음 한걸음 걸으며 소박한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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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읍천항 벽화마을을 둘러보았다면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을 들려야 합니다. 파도, 바람, 바위, 시간이 빚어낸 보물 양남 주상절리 군입니다. 해안을 따라 발달한 다양한 형태의 주상절리로 발달 규모와 형태의 다양성을 인정받아 천연기념물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주상절리를 두고 천천히 걸을 수 있도록 해안산책로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이 조성되어 데크로드, 정자, 구름다리 등 해안길이 잘 정비되어 있고 전망대도 함께 올라가 볼 수 있습니다.

경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동궁과 월지)

우리에게는 안압지라는 명칭이 더 익숙한 동궁과 월지는 이견 없는 경주 제1의 야경 명소입니다. 조선시대 폐허가 된 이곳에 기러기와 오리 무리가 있는 연못이라 하여 안압지라 불러왔는데 2011년 동궁과 월지라는 제 이름을 찾은 곳입니다. 신비스러울 정도로 아름다운 조명에 비친 연못을 보고 있자면 세상 근심 걱정이 사라지는 듯하며 마음속의 여유를 찾게 될 것입니다. 관람료는 성인 3천 원, 청소년 2천 원, 어린이 1천 원입니다.

 

 

경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중앙시장 야시장)

속초에 유명한 중앙시장이 있다면 경주에도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중앙시장이 있습니다.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는 먹거리를 빼놓을 수가 없죠? 야식 천국 중앙시장의 판매부스에서는 크림새우, 곱창볶음, 쌀국수 등 다양한 야식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경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황리단길)

경주 황남동 일대에 몇 년 전부터 젊은이들이 모여들기 시작하며 기념품점, 소품점, 트렌디한 카페와 음식점이 들어섰습니다. 경주 여행의 필수 코스가 된 황리단길은 아기자기한 카페와 식당, 체험 상점이 속속 들어서고 있으며 늦은 오후 황리단길을 거닐다가 루프탑이 있는 카페와 술집을 만난다면 황남동 한옥의 스카이 라인을 붉게 수놓는 해 질 녘의 황홀함에 빠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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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교촌마을)

신라시대 한반도 최초의 국립대학 국학이 세어졌던 곳으로 조선시대 경주 향교로 이어진 천년의 배움터 교촌 마을은 경주 최부자댁 최 씨 가문의 고택을 비롯해 체험과 교육을 위해 새롭게 지어진 한옥들이 어우러진 한옥 마을입니다. 교촌마을과 인근 황리단길의 한복 대여점을 이용해 예쁜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고즈넉한 돌담길에서 잊지 못할 사진 한 장을 찍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또한 누비공방,토기공방,떡메치기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해 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경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금장대 나룻배)

서천과 북천이 만나는 예기 청소 위의 절벽에서 내려다 보이는 풍경이 너무도 아름다워 기러기도 쉬어 간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금장대는 오르기 전 주차장 곁에 강변 데크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는 이곳에 나룻배 한 척이 정박해 있습니다. 강변의 데크 산책로를 거닐어 보고 금장대에 올라 형산강과 시가지 전망을 만끽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경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찰보리빵 체험)

저 같은 성인들에게는 별로 감흥이 없겠지만 아이들을 위한 힐링코스입니다. 경주 기념품에 빠질 수 없는 황남빵과 찰보리빵. 경주 황리단길에 위치해 있는 찰보리빵 체험장에서 직접 찰보리빵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체험은 30분 내외로 오래 걸리지 않고 아이들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크기도 모양도 제각각이지만 내 손으로 만든 세상에 하나뿐인 찰보리빵을 직접 만들어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먹어본 결과 경주 황남빵 보다 찰보리빵이 훨씬 맛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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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경주 가볼 만한 곳 베스트 10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경주는 워낙 관광지와 문화유산이 많아 1박 2일의 짧은 여행보다는 2박 3일 일정으로 여유 있게 힐링 여행을 즐겨 보는 것을 추천드리며 아주 세련된 호텔보다는 한옥의 고즈넉함을 느낄 수 있는 숙박여행으로 아주 느리게 여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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